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어스 샘 (문단 편집) == 등장무기 == * 군용 칼(Milltary Knife) 무게: 1.5파운드 길이: 11인치 공격력 : 100[* 시리어스 샘 1, HD 기준.] 1편 TFE/TSE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근접 무기. 3인칭 모션상으로는 두 번 칼질을 하는 듯 하지만 실제 공격 판정은 첫 타에만 달려있으니 주의. 처음엔 이걸 어디에 써먹나 싶겠지만 유저가 몬스터들에게 익숙해질수록, 그리고 난이도가 오를수록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는 근접형 적들을 투우하듯 피하며 옆구리를 도려내주면 된다.[* 이 때 적들에게 가두리당하지 않도록 3인칭 시점 활용을 추천.] 보기보다는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도 나름 강하며 공격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샷건보다도 칼에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실제 DPS도 샷건류의 두 배 가량이다.] 총알이 부족한 고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웨이브가 시작되면 원거리 공격형 적들을 재빠르게 처리해준 후 남은 근접 공격형 적들을 신나게 썰어보자. 어째 데미지는 꽤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약한 적들을 고깃조각으로 토막낼 수는 없다(...). VR 버전에서는 전기톱을 대신 주기 때문에 이 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스코필드(Schofield .45 q/ TMAR) 전용탄: .45 콜트 발사율: 싱글액션, 수동장전 탄창: 6발 + TMAR (무한탄약) 무게: 2파운드 5온스 길이: 12인치 공격력 : 발당 10 밀리터리 나이프와 함께 주어지는 기본 무기. 1875 스코필드 리볼버의 레플리카를 개량한 무기라는 설정이며 멘탈의 군대에서 탈취해온 Techno-Magical Ammunation Replisher (TMAR)이 탑재되어 있어 탄약이 무한이다. 처음 시작지점에서 조금만 더 진행하다 보면 리볼버를 한 개 더 얻을 수 있으며, First Encounter와 Second Encounter 모두 그대로 진행할 때 얻게 되는 리볼버 이외에 시크릿 리볼버가 한개 더 존재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머리없는 좀비 병사들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다른 무기를 얻고 난 뒤에도 상위호환격인 톰슨과 미니건을 얻기 전까지는 멀리 있는 적을 상대할 때 쓸만하다. 리볼버를 하나 더 얻으면 두개씩 들고 다닐 수 있는데 이때, 2점사로 발사된다. 물론 굳이 그럴 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만 든 상태로 바꿀 수도 있다. 또한 이 무기는 무기를 변경하지 않고 6발을 발사하면 자동으로 장전하지만[* 기본적으로 Alt키를 누르면 중간에도 장전이 가능하다. 사실상 시리어스 샘 1에서 장전가능한 유일한 무기. 물론, 유저들이 만든 몇몇 애드온에서는 톰슨 기관단총이나 샷건류를 다른 형태의 무기로 바꾸면서 재장전 모션을 집어넣기도 하지만, 중간에 재장전이 불가능하고 특정량의 탄수를 써야지만 재장전 모션이 나오게 설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몇몇 장인 모더들은 권총과 같은 방식으로 재장전을 수동으로 할 수 있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몇번 발사하다 무기를 변경하고 또 다시 이 무기로 바꾸면 자동으로 장전이 되어있는 상태로 돌아간다. 이를 이용해서 재장전하기 직전까지만 쏘고 빠르게 무기를 바꿨다가 다시 바꾸는 식으로 재장전을 캔슬할 수 있다. 이름으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설명상으로나 실존 총기인 S&W 스코필드 리볼버를 모티브로 한듯하다. * 12 게이지 펌프 액션 샷건(12 Gauge Pump Action Shotgun) 전용탄: 12 게이지탄 (10/100) 발사율: 단발 수동장전 총신: 18인치 공격력 : 최대 70[* 1번 발사할 때마다 시 1발의 게이지탄을 소모하며 공격력 10짜리 산탄조각을 7조각씩 분사한다.] 플레이 초반에 얻는 평범한 샷건. 말그대로 한발 쏘고 장전하는 펌프 액션 식의 [[샷건]]이다. The Second Encounter에서 샘이 이 총을 얻고 "Ah, My Old Lover"라고 하는걸 보면 이 총에 특히 애정이 있는 듯. 초반에 얻게 되는 무기 치고는 전체적으로 성능이 준수한 무기이긴 한데 70밖에 안되는 최대 공격력을 가지고는 적들을 상대하기엔 다소 부족한 감도 있어서 목없는 좀비 시리즈나 조그 용병, 마쉬 호퍼같은 잡졸 상대로 쓰는 일이 많다. 게다가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들도 나오고, 답답한 연사력에다 샷건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적들도 나오기 때문에 손이 안가는 무기 1. VR버전에서 샷건류 무기는 레이저 조준선이 없는 특징이 있다. 어차피 근거리&산탄형 무기라서 별로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어설프게 조준하면 자살돌격병도 근거리에서 한번에 터뜨리지 못할 수 있으니 잘 조준해야 한다. * 더블배럴 코치건(Double Barrel Coach Gun) 전용탄: 12 게이지탄 (10/100) 발사율: 두발, 수동장전 총신: 20인치 공격력 : 최대 140[* 1번 발사할 때마다 시 2발의 게이지탄을 소모하며 공격력 10짜리 산탄조각을 14조각씩 분사한다.] 펌프 액션 샷건을 얻고 나서 얼마 뒤에 얻게 되는 샷건. 말그대로 쌍열 총신을 가지고 있는 [[더블 배럴 샷건]]이다.[* 코치건은 일반적으로 18~24인치 사이의 비교적 짧은 배럴을 가진 더블 배럴 샷건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 총은 더블 트리거 방식으로 한번에 두발을 동시에 발사하기 때문에 한번 쏠 때 펌프 액션 샷건보다 2배의 화력을 뿜어낸다. 장전시에는 중절식으로 총을 꺾어서 장전한다. 특히 달려오는 [[클리어 스켈레톤]]을 처리할 때 편리하다. '''근거리 직격''' 시 한방이기 때문. 로켓 런처나 유탄발사기를 쓰고 싶은데 적과 거리가 가까워 스플래시 데미지가 부담스럽다면 써봄직한 무기. 산탄 범위가 넓기 때문에 몰려있는 잡몹들을 상대하는데에 쓸 수도 있다. 다만 화력이 강해진 건 어디까지나 총알을 두발 사용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총알 소비량이 끔찍이 높고 후딜레이 또한 굉장히 길다. 총알 낭비도 문제거니와 상황에 따라서 무기를 자주 바꾸면서 대응해야 하는 시리어스 샘의 특성상 후딜레이가 긴 더블배럴 코치건의 단점은 치명적이다. 더구나 집탄율도 펌프액션식 샷건보다 떨어지는 편. 때문에 고난이도가 될수록 사용에 유의해야 하는 무기이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들도 나오고, 답답한 연사력에다 샷건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적들도 나오기 때문에 한두마리의 클리어 스켈레톤을 처리할 때 빼고는 손이 안가는 무기 2. VR 버전에서는 재장전 모션이 없이 난사할 수 있기에 근거리에서 무지막지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로 변모했지만, 그와 동시에 샷건탄을 순식간에 동내는 주범이기도 하다. 최대 탄환 수는 원작과 동일하기 때문에, 무한총알 설정을 하지 않은 이상 노멀 이상 난이도에서 양손으로 마음껏 난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므로 신중히 다뤄야 한다. * M1A2 톰슨 기관단총(M1A2 Thompson Submachine Gun) 전용탄: 5.56mm탄 (50/500) 발사율: 분당 600발 총신: 10인치 공격력 : 발당 10 [[톰슨 기관단총]]. 다만 M1A2라는 모델이 실존하긴 하나 [[시리어스 샘]] 게임 속에 등장하는 톰슨 기관단총의 모습은 여러 매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M1921 [[톰슨 기관단총]]이다. 샷건과 함께 적을 잡을 때 무난하게 쓸 수 있으며, 적은 물량을 상대할 때는 미니건보단 이쪽을 쓰는 것이 탄약을 아끼고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발사직전 총열을 돌리느라 약간 딜레이가 있는 미니건과는 달리, 즉발형 무기라서 빠른 대응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 XM214M-A 미니건(XM214M-A Minigun) 전용탄: 5.56mm탄 (50/500) 발사율: 분당 1200발(클래식, 퓨전 2017) / 분당 600발(HD버전) 무게: 30파운드 공격력 : 발당 10(클래식, 퓨전 2017) / 발당 20(HD버전) 시리즈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무기. 이름으로나 특성으로나 [[M134 미니건|미니건]] 중 보병이 들고 사용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던 [[XM214 마이크로건]]을 모티브로 한듯 하다. M1A2 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탄환을 공유하며 공격력은 동일하지만 연사력이 두배.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물량을 상대할 때 편하다. 이 무기를 써먹기 가장 좋은 상황은 [[클리어 스켈레톤]] 웨이브. 다만 그만큼 탄약 소비량이 크다 보니 노멀과 하드 및 멘탈 난이도에서는 상황에 따라 톰슨과 병행해가며 쓰는 것이 좋다. 또한 발사시 바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잠깐 총열이 돌아가는 딜레이가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는 톰슨이 유리하다. HD에서는 난이도 조절 목적인진 몰라도 미니건의 데미지가 20으로 상향되었다. 대신 발사속도가 톰슨과 똑같아서 실질적인 DPS는 비슷하나 같은 양의 총알로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은 2배가 되므로 전체적으로 보면 상향으로 볼 수 있다. TSE, TFE, BFE 합본판인 퓨전 2017버전에서는 연사력이 다시 2배가 된 대신, 데미지가 다시 10으로 내려갔다. * XPML21 로켓 런처(XPML21 Rocket Launcher) 전용탄: 150mm 화염탄 (8/50)[* HD기준. 클래식에서는 탄약묶음 1개당 5개씩 지급했다.] 발사율: 분당 85발 공격력 : 로켓탄 직격 100 + 폭발 데미지 50 게임 중반 등장하게 되는 로켓 런처. 최대 공격력은 150으로 그럭저럭 높은 편이며, 일직선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 특히 아라크노이드, 렙타일노이드, 메카노이드 계열과 같은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이는 속도가 느린 적이나 멀리서 정면으로 돌진해오는 시리안 웨어불을 맞출 때 편리하다. 다만 유도력이 전무하고 로켓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움직임이 빠른 소형 적에게는 빗나가는 경우도 많기에 최대한 예측샷을 해야 한다. 노멀 이상 난이도에서는 가까이에서 터질 경우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는데, 이 때 발생하는 반동을 이용하여 1편 한정으로 [[로켓 점프]]가 가능하며 특정 구간을 스킵하거나 비밀장소에 쉽게 도달하거나 맵 밖으로 나가서(...) 자유를 만끽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HD판에선 이걸 100번 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자폭 데미지도 커지므로 조금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VR 버전에서는 다소 난감해진 점이 하나 생겼는데, 로켓도 적의 투사체에 닿으면 터진다는 것. 난전중에 로켓으로 상대하다가 갑자기 눈앞으로 날아온 잡졸의 탄환을 맞추는 바람에 플레이어가 끔살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이런 탓에 클리어 스켈레톤 무리를 로켓 런처만으로 상대하는게 난감해졌다. 로켓을 발사하는 족족 클리어 스켈레톤이 마구 던져대는 사냥추에 요격당하기 일쑤이기 때문. 필요하면 실탄무기로 적의 투사체를 처리하면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 * MKIII 유탄발사기(MKIII Grenade Launcher) 전용탄: 40mm 고성능 폭탄 (5/50) 발사율: 변화 공격력 : 유탄 직격 75 + 폭발 데미지 100 로켓 런처 다음으로 등장하게 되는 폭발성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 로켓 런처와는 달리 탄환이 [[로켓|분사 추진 기관]]이 아닌 관계로 초장거리의 물체를 맞출 수는 없지만, 풀차징 시 어지간한 거리는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사거리를 갖고 있다. 차징할수록 탄속이 빨라져 사거리나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로켓 런처보다 순간 탄속이 빠른 유탄발사기 쪽이 적을 맞추기 편하다. 다만 탄환이 곡사를 그리므로 이런 유탄류 무기에 익숙치 않은 유저라면 연습이 필요하다. 로켓 런처와 확실히 차별성을 갖는 점은 바로 폭발 데미지. 최대 데미지는 고작 25 차이지만 폭발 데미지만큼은 로켓 런처의 '''두 배'''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유탄발사기의 파괴력이 훨씬 막강하다. 다만 폭발 데미지가 배가 된만큼 자폭 데미지 또한 무지막지하게 아프니 주의.[* 어째서인지 로켓 런처, 캐논의 자폭 데미지가 없어지는 Easy 이하 난이도에서도 이 무기만 자폭 데미지가 있다.] 주로 먼 거리에서 몰려드는 잡몹 러쉬를 상대할 때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마쉬 호퍼 상대로는 권장되지는 않는데 보통 사방에서 떼로 스폰되는 특성상 쏘다 보면 종종 바로 코앞에서 유탄을 가로막아 버려 탄약낭비는 물론 폭발 데미지를 뒤집어쓰기 좋기 때문. 어차피 마쉬 호퍼는 체력도 굉장히 낮아 뭘로 때려도 한방이기 때문에 이놈들은 그냥 전기톱이나 톰슨 기관단총으로 마음껏 찢어주면 편하다. 커브길의 벽 건너에 숨어있는 몬스터를 벽 반사샷으로 맞추거나 뭉쳐있는 상태로 떼거지로 몰려드는 소형 몬스터를 상대로 발사하는 것이 주 사용처이다. 특히 멀리서 떼거지로 수십마리씩 몰려오는 카미카제를 상대로 1발만 쏴서 맞추면 카타르시스가 따로 없다. 대형 몬스터를 상대로는 로켓 런처와 별다른 차별성을 두기 어려우니 유념. 데미지가 25 더 강하긴 하지만, 대형 몬스터들의 체력이 미묘하게 150의 배수 혹은 그 가까이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실제 소비되는 탄수는 대부분 동일하다. 그냥 손에 더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Cucurbito the Pumpkin[* 호박머리에 전기톱을 들고 달려드는 몬스터]의 경우 체력이 딱 175로 설정되어있어 로켓 런처로는 한 방에 처리할 수 없고, 대신 유탄발사기를 쓰면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아무래도 노린 듯. * XL2 광선총(XL2 Lasergun) 전용탄: X7 파워셀 (50/400) 발사율: 분당 600발 공격력 : 발당 20 게임 중반 즈음 얻게 되는 M1A2 톰슨과 같은 연사류 무기. 연사력은 톰슨과 동일하지만 이쪽이 더 공격력이 높다. 미니건과 비교해보면, 레이저쪽이 공격력이 2배 더 높지만 연사속도가 절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DPS는 같다. 미니건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연사속도가 감소되는 HD에서도 동일하다. 때문에 잡몹들을 쓸어버리거나 중거리에서 총알을 날려대는 아라크노이드 같은 놈들을 견제할 땐 투사체 무기인 레이저보다 히트스캔인 미니건쪽을 많이 쓰게 되지만, Reptilnoid Highlander[* 팔이 4개달린, 주황색 몸통을 가진 거대한 파충류 인간형 몬스터.]의 붉은색 매직미사일[* 붉은 매직미사일은 미니건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을 파괴하면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미니건보다 더 유용하다. 또한 발사시 약간 회전하느라 딜레이가 있는 미니건과는 달리 즉발형 무기라는 장점도 있다. 다만 투사체를 발사하는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상대에게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명중률이 떨어진다는게 흠. 그렇기에 상대의 동선을 파악해 앞에 조준선을 둬야하는 예측샷을 해야 한다. VR버전에서는 연사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체인건과는 달리 샷건류 무기처럼 레이저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는다. 날아가는 궤도를 보고 감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조준이 꽤나 힘들다. 커다란 몹이거나 가까이 있는게 아닌이상 초탄을 맞추는 것이 어려울 정도 시리어스 샘 1편 클래식[* 레볼루션 버전이 아닌 (구)CD로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들.] 한정으로 연사력이 달라지는 시점이 있다. 통상적인 데미지는 같지만 처음 얻었을 때에는 [[계륵|연사력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4번무기 M1A2 톰슨보다 연사력이 낮다. 연사력이 높아지면 톰슨과 같아진다.] 연사력이 낮을 때에도 강한 편이긴 하나, '''적들이 떼로 몰려오는 시리어스 샘 특성상''' 쓰지 않는 게 좋고 연사력이 높아진 다음에야 레이저가 무기값을 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쓰는 것이 좋다. 참고로 무기를 얻은 후에 나오는 첫번째 보스를 클리어한 다음에는 연사력이 높아진다. 물론 HD는 처음부터 연사력이 높다. 퓨전 2017버전에서는 HD시절보다도 파괴할 수 있는 투사체가 더 많아져 간접상향을 먹었다. 때문에 활용도가 더 높아진 편. * SBC 캐논(SBC Cannon) 전용탄: HP[* High Piercing의 약자로, 고관통성이라는 뜻이다. 현실에서는 '''[[열화우라늄]]'''이 비교적 낮은 방사성과 더불어 관통에 유리한 높은 밀도 덕분에 전차포탄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 무기의 포탄도 방사능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열화우라늄이 내부 관통자의 재료로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라늄]] 탑재 캐논볼 (4/30) 발사율: 차징에 따라서 변화[* HD기준으로 연속적으로 발사할 때 노차징시 분당 120발 / 풀차징시 분당 30발. 클래식에서는 연사속도가 노차징이 느리고 풀차징이 빠른 대신 HD에서는 연사속도가 노차징이 빠르고 풀차징이 느리다.] 공격력 : 차징 여부에 따라 500 ~ 750(클래식) / 차징 여부에 따라 400 ~ 750(HD, 2017 퓨전) 설정상 저항군 측이 멘탈 군단의 기술을 역설계해서 제작한 보병 휴대용 '''[[우라늄]]''' 대포. 공격시 커다란 크기의 캐논볼(그러니까 '''대포알''')을 발사하는데, 이 캐논볼은 공격력이 시리어스 시리즈에서 가장 높아(잡졸이 전부 없어지는 시리어스 봄은 제외.) 왠만한 적은 한방에 박살을 내버리며, 캐논볼에 한방에 죽으면서 캐논볼로 맞춰도 캐논볼이 터지지 않는 적이라면 그 적을 죽이고도 폭발하기 전까지 앞으로 나아가 부딪히는 적들을 모두 박살내어 버린다. 이러한 성능 덕에 무리지어 달려오는 [[클리어 스켈레톤]] 혹은 시리안 웨어불 무리를 처리할 때 가장 효과적인 무기. 뿐만 아니라 렙타일노이드 계열[* 이놈들이 발사하는 모든 종류의 구체 공격을 파괴할 수 있다.] 적이나 메카노이드 계열 적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거기다가 캐논볼을 맞고도 한방에 죽지 않는 체력을 가진 적은 맞으면 터지면서 폭발 데미지를 주는데, 이 위에 적힌대로 그 데미지가 엄청나다. 차징해서 쏠 수록 폭발 공격력과 캐논볼이 나아가는 속도가 증가한다. 풀 차지시 벽이나 언덕 등에 닿으면 멀리 튕겨서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는 경우도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에 이 캐논볼이 [[끔살|플레이어 자신쪽으로 튕기면...]][* ...라고는 하나 HD 이상부터는 자신에게 닿아도 25의 폭발 데미지만 들어올뿐. 클래식 버전처럼 '''자신의 시체조각까지 밀고 나가는 일(!)'''은 없다. 참고로 클래식 레볼루션에서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저 단점까지 다시 재현(...)해버리는 바람]]에 이 무기를 쓸 때는 조심해야 한다.] 이게 없으면 The First Encounter의 마지막 맵 The Great Pyramid를 깨는 것은 무리. 참고로 쏘아놓은 캐논볼끼리 충돌하면 바로 폭파되니 주의할 것. 그런데 정작 이 때 폭파 데미지는 자신에게 직접 부딪칠 때와 달리 플레이어에게는 들어오지 않으며, 적들에게는 들어가는 희한한 트리거(...)를 지니고 있다. 2017 퓨전에서는 캐논볼끼리 충돌해도 터지지 않고 튕겨나가도록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